취업도안되고 요즘 우울증이있어서 상담도받고있어요 남자친구는 다알고있구요 거짓말하는걸 제일 싫어하는걸 아는사람이 저에게 거짓말하고 여행을가려했네요 다른여자들도있는모임에.. 느낌이 이상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도리어 화를내며 답답하다고.. 결혼해도 행복하지 않을거같다고... 그런데 방금 정말로 거짓말이라는걸 확실히 알아버렸습니다 따지면 이제 끝이라는걸 알기에 말하지않고있습니다 자존감도 다 떨어져있는상태고... 그렇게 거짓말하는사람이 제일 싫다고 말했는데 절 사랑하지 않는거겠죠? 한가지 더 죽고싶은이유가 늘어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