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에 박지원이 등장했다.
김어준이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해서 제보조작건으로 서서히 넘어간다.
예리한 털보의 질문에
듣기 거북한 교활한 여우의 변명이 계속된다.
그리고 이 교활한 늙은 여우의 답변속에 언뜻언뜻 홍준표가 보인다.
"이거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김어준
"뭐 그렇치만... 너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 박지원
김어준의 인터뷰에 이럴진데..
딴 사람과의 인터뷰에는 과연 어느정도 였을까...
지저분한 늙음이다....... 박지원...
내 존경하는 DJ가 하늘에서 통곡을 하겠다...
박지원아!!
니가 DJ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수하고 법의 심판받고 정계를 영원히 떠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