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1031090614069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여성분이 1등으로 사셨던데 얼굴비하 및 여성비하에 심지어 성희롱까지 온갖 욕설들로 댓글이 꽉 찼더군요.
비아냥에 그런 기세로 투표를 하지 그랬냐는 둥 누가 데려갈지 모르겠다, 밥은 차려주고 나왔냐는 둥... 하도 충격받아서 댓글 다 읽어봤는데
욕 아닌 건 천육백개 댓글 중에 열개 정도밖에 없음..
이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지..
어느 댓글 얘기처럼 새해 첫 해를 보러가는 것처럼 의미부여가 남다른, 자기 만족인데 대체 왜이렇게 물어뜯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댓글의 90퍼센트가 넘는 비난이라니요
우리나라 사람들 이렇게 이해가 부족했나요.
아니면 첫 구매자가 남성이었어도 이랬을까요.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너무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