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기초반 다니기 시작.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주 화,목 강습이고 실제로 강습 받은 시간은 7시간.(설날연휴제외)
토요일 자유수영 연습도 효과가 있었는지 나름 발전이 있었습니다.
어제 2월 마지막 강습시간에 자유형 25m를 보조도구(킥판과 허리에 메는 판) 없이 가게 되었네요
물론 발차기, 손동작, 호흡 다 부족하지만..
10대 학생들, 20대 대학생들 틈에서 30대 중반이 어느정도는 따라 갔습니다.ㅋㅋ
동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한것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고..
아.. 몸무게는 안빠졌네요.
기초체력이 늘었다는 위안을 얻으며..ㅎㅎ
결론! 수영 재미있네요. 진작 할걸..후회중이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