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하게 지내면서 고민같은거 저한테 잘 말하는 동생이 있는데
친구 통해서 남자소개 받아서 사귀게 되었고 이제 2일째라는데 지가 소유욕이 있다며
가슴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네요 ㅡㅡ
당황했는지 저한테 물어보는데 그말 듣자마자 머 저런 미X놈이 다 있냐 싶어서 어차피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 끝내라고 했는데 애가 맘약해서 질질 끄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아직도 저런 넘이 있나싶고;
상식적으로 사귄지 2일되고 제대로 만나지도 않은 여자한테 가슴사진 보여달라는게 ㅋㅋㅋ
변태아닌가요?;;
같은 남자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