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기나긴 노트북 생활중 놋북이 사망직전까지 가서 데탑을 사게되서 2달동안 하루종일 견적 짜보고 또 짜보고 하면서 겨우 주문했던 피씨가 어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어우 이중포장 주문했는데 뽁뽁이의 상태가.,...ㄷㄷ
뽁뽁이층 두께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ㄷㄷㄷ
정품박스 한번 보고 컴퓨터 내부 조립상태 한번 검사하는데 베이퍼 칠 마감이 상태가 엄청 불량합니다.ㄷㄷ 뭐 중고로 되팔생각도 없고 뚜껑닽으면 안보이는 위치라 2주내로 블랙스크린같은것만 안뜨면 그대로 사용할랍니다.
선정리가 너무 빡빡해 다시 정리 좀하고 책상에 올리고 윈도우 설치까지 완료!!
내부는 요렇습니다. 요놈의 LED간지, 옆간지 때문에 가성비갑 견적에서 10만원이나 더 드는 견적을 짜버린...ㅠㅠ
어두운데서 찍으면 LED감성이 두배가 된다죠 후후흐힣히히흐히힣ㅎ
가볍게 불공격만 돌려봤는데 평균은 되나 모르겠네요 ㅋㅋ
암튼 조립의뢰 맡기는건 처음이고 조립컴도 3년만이라서 엄청 조마조마했는데 원래 마감에 말이 많던 290 베이퍼가 마감상태가 똥인거 제외하곤( 제껀 특히 더 심하긴 하지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즐거운 데스크탑 생활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