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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임지현 '재입북 논란', 하태경 "다시 재탈북하더라도 따뜻하게 맞
게시물ID : sisa_969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4
조회수 : 18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7/18 17:41:45
탈북자 임지현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탈북자 임지현이 다시 재탈북하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길"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17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탈북자 임지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하 의원은 "탈북자 임지현씨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 할거다. 탈북자 중 재입북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북에 남은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들어갔다가 잡히는 경우도 봤고 보위부의 꾐에 빠져 중국에 갔다가 납치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탈북자들 중 북한 TV에 나와서 한동안은 대남비방에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탈북하는 이유는 자유라는 일종에 마약 때문이다"라며 "한국의 자유로움에 젖어 살다가 북한의 통제받고 단조로운 삶은 너무 힘들고 재미없다. 심지어 자발적으로 재입북하는 탈북자들도 재차 탈북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탈북자 임지현씨가 어떤 이유로 재입북했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재탈북해 한국에 오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ps 어떄요? 여러분들은 따뜻하게 맞아줄지 차갑게 맞아줄지. 그것은 여러분들선택입니다. 오유여러분들꼐서는  어떻게보십니까?
출처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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