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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이 아닌 안치홍이 아시안게임에 나갔다면
게시물ID : baseball_96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창용37
추천 : 3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11 00:04:02
11시즌 이후 입대하려는 나지완을 기아구단에서 만류
12시즌 이후 입대하려는 나지완을 기아구단에서 만류
13시즌 이후 입대하려는 나지완을 기아구단에서 만류

그렇게 기아구단이 나지완 붙잡는 동안 나지완 나이가 이제 30대에 접어듬.

작년 아시안게임엔 사실상 군면제 필요한 선수들 한명씩 뽑아갔다는게 정론.

기아에서 나지완 거르고 안치홍을 추천했다면?

기아구단이 남아달라고 해서 군면제 3번 미루고 14시즌 끝나면 더이상 미룰수도 없는 아예 벼랑끝이었음

야구선수의 전성기인 30대초를 상무에서 보낸다면?

팀을 위해 커리어 망칠 위험도 각오하고 세번이나 군대를 미뤘는데 팀이 자신을 가차없이 버렸다는걸 알게됐다면? 

하나 질문합니다. 당신이 나지완이라면 기아에 남겠습니까?

토사구팬당한 나지완을 보는 팀동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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