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홍명보 말바꾸기의 귀재
게시물ID : soccer_96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킄헣킇흨흥
추천 : 11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3/02 17:29:39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박주영은 비로소 다른 선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위치에 섰을 뿐”이라며 “단순히 이적했다고 발탁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을 만큼의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원칙을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에 박주영과 통화를 했다. 박주영이 소속팀 경기에 나오지 못하더라도 대표팀 경기에 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대표를 향한) 본인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단호했다. 원칙을 고수했다. "원칙은 상황마다 바뀌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합류하는 박주영(29, 왓포드)이 또 다시 결장했다. 

박주영은 첫 선발로 나서 61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슈팅은 한 개도 해내지 못했다. 패스에 무게를 두며 움직였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했던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후반 16분 마티아스 라네기에와 교체 아웃됐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