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연 주최로 자유당 패널들 모시고 토론회 하는 기사 보았는데 여의도연구원의 수준이 정말 많이 떨어졌네요. 너무 대중의 인식과 동떨어진 느낌...뭐 문통 정권이 3년 있으면 무너진다느니라는 헛소리 하고 있지 않나, 우리가 다시 정권 잡을 수 있다느니, 따지고 보면 4.19 혁명, 부마항쟁, 6월 민주항쟁 모두 광장 민주주의인데 그걸 부정하고 있고....패널들과 여연 연구원들 수준이 너무 저질이네요. 어쩌면 정당 정책 연구소와 그 정당의 수준이 비례하는 것 같은데 정당 정책 연구소가 저러면 앞으로 자유당의 미래는 어찌될지....그냥 만년 2-3등/노년층/tk와 서부경남 자민련으로 만족하기로 작정한 것인지...진짜 한때 그래도 우리나라 정당 조직체계 선도정당이 완전 시궁창 신세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