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진자 힘들게 엔딩봤었는데 ... 뭐 중간부터 편해지긴 했지만요 ...
이번 조합은 카티아 + 마린 + 아라카 + 후반에 보리스 조합이었는데
겨울 스타팅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차고가 떠서 카티아로 효자 한테 사기치기로 편하게 버텨서 그런지
그냥... 뭐.. 이제 좀 전투좀 해볼까! 하고 탈영병 다죽인뒤에 보리스로 와서 쓱싹 해야징~ 히히힣
하고있는데
전쟁이 끝났습니다...
응...?
예상치도 못한 엔딩...
어쩃든 해피엔딩이군요 ...
전부다 약탈자를 죽였다... 누구를 도와줬다 .... 이런거 나오고, 마지막에 개인 에필로그 나오고 ...
헤헿
2회차 엔딩인데도 해보고싶은 조합이 많은데 아직 언락이 안되서 ㅠㅠ
로만 + 에밀리아 같은 약탈자 조합이나...
안톤 + 크베타 같은 노부부 조합은 조금 꺼려지긴하는데 ㅋㅋ...
이게임의 핵심은, 초반에 무엇부터 만드는가와, 수집을 나가서 어떻게 하고 무엇을 챙겨와야할지만 알면
수월한거 같네요 ...
맨처음에 튜토리얼도 없어서 게임하다가 몇번을 멘붕왔는지 -_-;;;
이제 2회차 엔딩 까지 밖에 못봤지만, 어지간한 장소, 패턴은 대충 해결법이 나오니, 공략이나 한번 써볼까 합니다 ㅋㅋ..
동영상이 나을까요, 약간 스압이 있더라도 스크린샷이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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