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트레이드라도 해서 분위기를 바꿔보자고요.
게시물ID : baseball_96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1 02:13:59
처음에는 타선이 안 터져 주었지만 투수력으로 패보다 승을 많이 가져가며 
1위를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타자들도 빨리 돌아와야 할덴데..걱정 했었죠 

김용희 감독은 타자들이 자신감을 가지면 살아날거라 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게시구나  했습니다

투수가 상대팀에게 분석되고 간파되면서 순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1위에서 4위로 그때 6위였던 한화랑 1경기차...
그때부터 김무관코치와 백재호 수비코치를 바꾸자고 소리 높혀 주장했었습니다

그때까지도 김용희감독님은 투수는 연필 타자는 자신감 주장만 하고 계셨죠
계속 지는 경기의 연속.. 지난 KT전에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니
드디어 코치진이 개편되었습니다

코치가 바뀌었다고 하여 1할 타자가 3할이 되고
투수가 갑자기 커쇼가 되며 수비실책이 갑자기 줄지는 않을거다
오히려 팀 분위기가 뒤숭숭해져 그걸 얼른 추스리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고...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선수가 부진해도 선발라인업을 지키는것도 그대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 보이는것도 그대로 
지고 있어도 끄덕 끄덕거리는 감독님도 그대로 

SK는 더 이상 왕조가 아니라 도전자 입장에서 
절치부심하여 한경기 한경기 절실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SK선수들은 아직도 자기들이 왕조인줄 알고 
이건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거라고 
치부하고 있는가 봅니다 

한화는 6년연속 하위권에 머물며 감독을 교체했고
매일  지옥훈련을 하며 매일 특타와 펑고를 하며 
매 경기를 절실하게 최선을 다합니다....

김용희 감독스타일은 특타와 펑고를 시키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럼 선수들 스스로가 열심히 해야 되는데.....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하고있는데
제가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요즘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면 피나는 노력은
안하는걸로 보입니다

선수 스스로가 하지 않는다면
감독님이 앞장서서 굴리십시요
정 감독님 스타일이 아니라면

앞날을 내다보고 젋은선수를 트레이드로 데려오십시요
다른팀에서 sk선수들이 아직까진 트레이드로
젋은선수를 내어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볼겁니다

특타,평고로 선수를 굴리시던가 내년. 내후년을 바라보고 
젋은선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합시다

놀랄만한 트레이드가 진행된다면
살아남은 선수들에게 뭔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