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사랑♥님께서 나눔해주신 과자들 오늘 택배로 받아봤어요 !!
안에 손글씨로 메모까지 써주신 걸 보니,
정말 신경써서 보내주신 것 같아 감동적이었어요 ㅠ
제 인생 자체가 당첨운 같은 게 별로 없는 데다가,
나눔신청 같은 것도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당첨된 것도 신기하고,
이렇게 얼굴도 잘 모르는 분께서 저를 위해 택배로 무언가를 보내셨을 수고를 생각하니 찡했어요.
삶사랑♥님 감사합니다.
유통기한 때문에 먼저 두 봉지 까서 흡입하고 지금 같이 보내주신 와사비콩?도 까먹고 있어요.
잘 먹겠습니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