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마영전은 상당수의 주요 컨텐츠가 '확률게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인 키트를 포함해서 대표적으로 강화와 인챈트가 있죠
유저의 인벤토리 정보가 확률게임에 반영이 된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지금, 강화와 인챈트 또한 이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겠군요
극단적으로 인벤토리에 인룬 10개가 남아있을때와 하나가 남아있을 때 인챈트 성공 확률이 달라지게 조작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40% 성공확률이 7연속, 9연속 실패하는 경우가 지금처럼 많이 보이는건 사실 비정상이지요
최근 마영전 운영 행보를 좋게 봐왔는데, 다시 이런 일이 터지니 마음이 착잡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