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공게에 더 자주 들락 날락 거리네요.
평소에도 앉아서 일 하다 보니,
어께나 목이 썩 가벼운건 아닙니다만,
어제 오늘 특히 어께가 상당히 결리네요.
오전에 업로드를 마치고 일할때는 몰랐는데
잠시 머리 식힐 겸 공게 잠깐들러서 글 보다가
어디서 주워들은 말이 생각났어요.
'귀신은 자기 이야길 하거나 자기와 관련된 글을 보는 사람 어께에 올라타서 같이 듣고 본다.'
이게 정말일까요?
그래서, 제 어께가 심하게 무겁고 결리는건 저 만의 착각이겠죠?
갑자기, 따뜻한 사무실에 서늘한 느낌은 날씨 탓일겁니다.
(과장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근데 지금 진짜 그래요...;;; 제 머리위 천장에 에어컨이 있는데 온풍기 겸용이거든요.
근데 서늘한 바람이 나오고 있어요. 일 할때 까지만 해도 따뜻한 바람이었는데... 아마 온도 유지 때문에 그럴겁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