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또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예의주시하는 몇몇 의원이 있는데, 예의주시 중인 몇몇 의원을 무기 삼아 분란을 만들어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사람들이 예민하게 지켜보고 있는데, 오히려 역으로 그들의 인터뷰나 발언을 왜곡해서 내부적으로 갈라치려는 기레기들이 보입니다.
오늘 우상호의원이 "여론몰이식 문건 공개는 하면 안돼" 타이틀의 기사가 나왔길래 'ㅉㅉㅉ, 완전 끝이네, 끝'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우상호의원의 인터뷰 전문을 가져와서 기레기가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을 갈라친거라고 하더군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ment_srl=192850120) 좀 더 기사를 볼때 냉철하고, 사실관계를 잘 따져봐야겠다 하고 다시 한 번 되내입니다.
Ps. 기사가 우리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지 요즘들어 더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것인지, 자신들의 생각을 그럴싸하게 있는 얘기인양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