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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진짜 머리폭팔할것같에요ㅡ..
게시물ID : gomin_969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lqY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2 04:30:31
일단 지금 몸이 좀 아픈게 계속 저를 힘들게하네요ㅜㅜ...

낮에 뷔페를 갖는데.. 그때 잘못됬는지 지금 급성장염 증세가 있어요...ㅜ... 소화가 안되구요..

그리고 원래 제가 참 말하기 그런데.. 거기도 건강이 안좋습니다.. 오줌이 자주마렵구요.. 오후에 커피마신것이 좀 영향이 큰 것 같아요ㅜ.. 
잔뇨감이 커서..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잠은 안오고 ㅜㅜ... 

그리고 낮이랑 오후때 만난 친구때문에 화도 많이 났거든요ㅜ. 예가 저 뷔페에서 카드글게 한다음에 입싹닦고 더치페이안하고 디저트사가지고.. 어휴

거기다 지금 저를 화나게한 다른 친구 그냥 연락씹고 사는데.. 막 발신번호제한으로 전화하고 막그러는거에요.. 진짜 그때 화난일 또 생각나고.
스팸문자 확인해보니까. 그냥 실실쪼개면서 대화로풀자 이딴식으로 말하고 있고. 화나있는데 미안하다라는 말이 먼저나와야지. 진짜 예랑은 그냥 당분간 안보고싶고 막그러네요.. 진짜 1년지나서 보거나 아예 안보고싶어요.

그리고 엄마랑도 문제가 있어요. 제가 지금 휴학1년했고 복학이 얼마 안남았어요. 그래서 지금 기분이 상당히 우울해져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1년간 열심히 모은 돈이 칠백만원쯤되고.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셈치고 콘솔게임기를 샀어요. 그래서 하는데 시간낭비한다느니 게임이 이해가 안된다느니 그런말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저도 이해는 하는데. 집에 티비가 한대에요. 그리고 엄마가 쓰는 방에 있고 어쩔 수 없이 거기서 하는데 자기 쉬는데 방해가 된다느니 뭐라뭐라 하는거에요. 

아 진짜 기분 더러워죽겠어요. 친구도 짜증나고 엄마도 짜증나고.

진짜 그냥 생각만이지만 확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드네요. 

잘려고해도 잠도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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