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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날★
추천 : 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8 01:26:42
나이가드니
혼자가된다
싸워서
미안해서
서운해서
멀리하다보니 혼자가된다
그리고 이렇게 혼자 마시는 시간이 늘어나고
이젠 이게 편안해진다
친구가 운영하는 술집에 왔어도
구석을찾고
그친구는 늘 그런나를 안쓰럽게만본다
이럴려면 왜 여기왔나...
아마도 외로워서...
그래도 나 왔노라
살아가노라...
네게라도 보이면
내친구인 동시에 네친구인 그들이
나 생각한번해줄까 해서
너무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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