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  새벽부터 매우 빡침. . 
아침에 어머니가 갑자기 깨우시더니 새벽에 문자왔는데 누가 차를 박았다는 문자였습니다 . . 
차를 주차 시켜놨는데 횟집트럭 같이 생긴차가 어머니 차를 긁고 도망갔다는 거에요. .  

목격자분이 친구들이랑 집가는 길에 쾅하는 소리가 들리려서 가서봤는데 트럭이 차를 박고 그냥 가버렸다고 음주운전 같다고 그차(앞 번호는 못보고 뒤에 4자리) 차량 번호랑 어머니차 뒤에 블랙박스 설치된 차량 남바 번호랑 같이 적어서 문자를 보내주시더라구요. .  
그래서 밖에 나가서 어머니차 확인해보니. .  차 뒷바퀴랑 뒷좌석 이 많이  아작 나버렸더라구요. .  

하. .   저희 동네가 좁아서 찿는건 오래안걸릴꺼 같은데 

주차되있는 차량을 박고 그냥가도
나 몰라라 해도  뺑소니가 아니라는 
기사를 본거 같아서. .    (인명피해가 아니라나 . . )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해답좀 주세요ㅠ

그리고 새벽에 차번호랑 블랙박스 차량 확인까지 해주신 목격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식사대접한번 드려야될꺼같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