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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없다"고 하자… 이석기·한상균 즉각 석방 요구 '죄수복 집
게시물ID : sisa_970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제는박근혜
추천 : 28
조회수 : 2337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7/07/20 11:32:39
추진위는 이날 "한 달 넘게 양심수 석방을 요구했는데 '특사 없다'는 정부 발표를 듣고 화가 났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둔 양심수는 석방되는 게 너무도 당연한데 
양심수 출신인 문 대통령이 의지가 없다"고 했다. 

이들은 또 "'촛불'이 없었으면 문 대통령이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었겠냐"며 
"박근혜 정권에 분노하고 싸워서 이긴 것은 이석기 전 의원과 한상균 위원장이다. 
아무 조건 없이 이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했다.



ㅇㅋ 다 좋다고 치고,
박근혜 정권에 분노하고 싸워서 이긴 것은 이석기 전 의원과 한상균 위원장이다?

이 개소리는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건지요?

양심들 정말 없는 것들이라는 생각 밖엔 안 드네요.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0/2017072000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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