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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성애자였지만 동성애는 욕먹을 만하다. 민주당은 반성하라!
게시물ID : sisa_97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넷
추천 : 7/10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2/01 07:54:44
동성애는 많은 사람들이 차별하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사회가 점점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90년대 초만해도 동성애, 즉 게이나 레즈비언은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 존재들이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상에서 

모든걸 다 허용해야 하고 용납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허용해야 하는게 있고 저지해야 하는게 있다.

예를 들어 옆집 아저씨가 우리 집에 소변을 누고 매일 밤 달아난다고 하면 그것도 용납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가족 6명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가해자 범인을 인권이라는 법 아래 용납해야 하는 것인가?



나도 한때 동성애자였던 사람이고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다. 

물론 짝사랑이었지만, 이러면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 한때 병원에 다니기도 했었다. (그때 집안이 난리도 아니었음)

신에게 내 자신을 고쳐달라고 기도도 했으며 2년전 여자친구도 생겼었다.

지금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 아무런 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남자에 대한 욕구가 안생긴다는 것이다.

그 당시 병원에 다닐때에 치료받은 것이 도움이 되었고 동성애도 결코 못 고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성애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 (에이즈)를 가져오는지 그 실체를 알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남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점차 희미해 지기 시작했다.


지금 민주당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한다던데 

동성애 허용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동성애도 치료만 잘 받으면 개선 될 수 있고

중요한건 결국 자신의 의지이지, 의지가 없는 것은 치료조차 불가능하다. 

따라서 동성애차별금지법은 생각 발상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다.

오히려 동성애자들을 성적소수자로 대우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치료를 받도록 

제도를 개선하는게 횔씬 국익에 도움이 된다.


민주당은 반성하고 법안을 당장 철회하라!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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