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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중 외유' 충북도의원 2명 조기 귀국
게시물ID : sisa_970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2
조회수 : 10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0 15:38:20
[박봉순 / 충북도의원] 내용을 자세히 아는 건 없고요.

[기자] 자세히는 모르시지만 동료 의원께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레밍 발언에 대해서 부적절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박봉순 / 충북도의원] 제가 내용을 아직 확실히 모릅니다.

[기자] 전혀 모르십니까?

[박봉순 / 충북도의원] 오면서 와이파이도 안 되고 해서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기자] 두 분만 먼저 들어오신 이유가 뭔가요?

[박봉순 / 충북도의원] 비행표가 2개밖에 안 되어 있어서, 먼저 들어왔는데 원래 다 그날 도착한 날 돌아오려고 했는데 비행기 표가 여의치 않아서 그래서 다음 날 비행기표 빨리 들어오는 대로 온 겁니다.

[기자] 다른 두 분은 그러면 언제 들어오시는지 알고 계세요?

[박봉순 / 충북도의원] 점차적으로 순번대로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만 하고 왔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자] 그러면 폭우피해 주민 여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봉순 / 충북도의원] 수해 입으신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절대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720150507342


레밍반언을 했던 김학철은
그는 모 주간지 기자를 거쳐 지난 2014년 지방선거때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전에는 이명박 대통령후보 캠프 조직특보와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다
지난 18대 대선에선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과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을 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 “대한민국 국회, 언론, 법조계에 광견병들이 떠돌고 있다. 미친 개들은 사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발언으로 그는 도의회 윤리위에 회부됐으나 실제 징계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미틴놈을 도위원으로 만들어줬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72015050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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