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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0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1/22 11:35:35
어쩌다가
헌팅해서 술먹구 친해진 누나가 있는데
고백을받았어요
정식으로 진지하게 사겨보자는데
누난 28이고 전 22입니다
근데 누난 집두 있고 차도 있는데
전 가진게 아무것도 없고..쫌 많이 부담스럽고
누나동생으로 지내고싶단말도 잘못하겠고..
너무 쫌 고민이 큽니다
누나가 상처안받구 좋게 말하고 싶은데
누나의 진심은 충분히 느껴지는걸 알았거든요
그냥안본다는식으로 나쁘게 말할까도 생각해보고 그랬는데
일단 시간좀 주라고 말했어요 전
사귀게되면 만약에 흠 좀 후로봤을땐 제가 진자 해줄게 부족할거같은 생각도많이들고
누나는 나이가 저보다 있는편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으.. 조언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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