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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0214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FlZ
추천 : 0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2 20:25:55
안녕 객혈이 멈추지않아서 병원에입원했는데 도저히 할게없어서 써보는 첫사랑 썰ㅋㅋ 티비돌려보는데 엽기적인그녀가한다 요새 별에서온그대인가도 전지현 나오드만 내첫사랑인 그분은 전지현을닮은 레알 이뻤던여자였다 내가중학생때 세이클럽이라는게 엄청난인기였다 그거통해서 친구들끼리 지금하는 카톡수준으로 쪽지주고받고 채팅하는게 꿀잼이였는데 한번 친구들한테도말못할고민이 생겨가지고 고민상담해준다는 채팅방에 썰이나풀자 하고들어갔는데 의외로 얘기가 잘통하는듯한 여자를만나게되는데 그녀였다 그뒤로 서로메신저로 친구추가해놓고 서로얘기들어주고 하다보니까 이게 묘한감정이생기더라 학교에서는 졷찐따 여자들하고는 투닥투닥해코지만하던 때였는데 진지빨고 속얘기같은거하다보니까 좀 묘했어 물론 나만그랬고 그때 세이클럽메신저 이름이 타키였는데 인기끝물쯤에 미니홈피같은거도 생겼었거든? 그때 그녀의사진 그러니까 얼굴을첨봤는데 레알 학교에서는볼수없는 뭔가 범접할수없는 여신 이였다 우와 란말이 딱 나오는 그때부터 그녀를좋아했던거같애 뭐라고해도 첫눈에 그니까 외모에 빠져버린거지 그리고 그녀는 나보다 한살연상이였다 암튼 그러고나서 알게모르게 좋아하는티를 막 냈었던거같에ㅋㅋ 막고백도 하고 ㅋㅋㅋ 존나오그리토그리ㅋㅋ 한번만나지도않았는데 좋아한다고 으앜ㅋㅋ 지금생각해도 부끄럽다 뭐 그런계기로 그녀는고2. 나는 고등학교입학할때 한번만나자고했다 여기서한번 운명이라는게있다고 느꼈던게뭐냐면 그녀가사는지역이 나랑똑같은 같은지역이였단거 지방이라서 어디살든 금방 만나는거리였던거지 우와우와하면서 장소정해서 만나러나갔는데 아차!! 그때 버즈에 쌈자신이 엄청날때라 머리기른다고 깝치다가 입학전날까지 머리를안잘라서 미용실문닫을시간쯤에 끌려가서 빡빡머리를밀어버린거임 존나쪽팔려서 갈까말까했는데 그래도 오늘아님 못볼거같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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