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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각하를 모욕하는 것은 절대 용서 못한다..
게시물ID : sisa_81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2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4/25 19:30:05
제가 어느 까페에 활동중입니다. 그런데.. 무언가 설명을 하다가.. 별 생각없이 이런 문구를 썼습니다. 문제가 된.... 문구 진짜... 나도 모르게 별 생각없이 썼던 글이며, 사진이 19장이 있는 그런 게시물이며, 딱 저 한마디가 문제였습니다. 그러자 어떤 회원이... 난리 났습니다. 왜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라고 썼느냐며 난리 났습니다. 밑의 댓글에는 다른 회원들이 타이르는 말이 있는데, 디씨 갤러리에서, 박정희를 모욕한 회원에게 협박을 했던 이력이 있더군요 본문을 작성한 나는, 박정희라는 말은 없었으며,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내 표현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냐? 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정희는 친일파라는 뉴스 링크 몇개를 보여줬더니 이런 답변이 나옵니다. 박정희가 혈서로 일본군에 충성하겠다고 한 것이 왜 조중동에는 안나왔느냐? 라고 묻자 대북좌파 언론인 한겨레 따위는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한겨레같은 친북좌파 언론을 어떻게 믿느냐고 되묻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내가 반론하자, 박정희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까페 매니저가 "당신도 남의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지적을 해도 안하무인입니다. 하도.. 한겨레를 안믿는다며 반박하길래, 박정희가 일본에 충성혈서 쓴게 사실이냐 아니냐?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답변은 전혀 엉뚱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국... 김대중 대통령은 노벨상을 돈주고 사왔다~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대단한 충성심입니다. 어떤 면에선 참 놀랍습니다. 그냥 제가 사과하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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