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가 출시하자마자 그 당시 비쌌던 성이슈풀셋
준비하고 모든자금을 로그에게 몰빵했습니다..
5차레압이 나오자마자
바인드큐브 100개 황바 20개 가량 돌려서
두부위 레압만드는 극혐을 토하사..
쩔/노가다로 5차까지 입혀줬습니다..
쩔/노가다로 11아쿠아시데로스까지 사줫습니다..
당시 프레이 도적결장순위 10위안에도 들어보고
테라쌍검을 서버에서 3번째로 만들어보고..
약 반년간 이계 돌아서 강일힛 7부위껴주고
군대가서 잠시 접었다 돌아와서 만렙85찍어주고
강일힛앤8셋도 맞춰주고
교불클레압도 사주고
에픽새로 나온것을 보며 저건 먹어야돼 하며
모든자금을 헬로 승화시키고..
하루하루 노가다한 돈을 헬에 박으사
좀더 노가다캐릭에 필요성을 느껴
베본을 길러서 노가다시작
로그와는 다르게 에픽도 잘먹고 유닉도 잘먹는
축캐빨로 로그에게 헬에 투자했지만
그 흔한 카멜레온한부위도 못먹고
쓸만한건 황천의 바람신발(가죽) 하나 건져
끼고 댕기는 불쌍한 아이지만..
언젠간 언젠간 디엔드 오페 은장도를 먹어주십사
그날만을 위해 하루하루 버텨왔건만..
자본이 없어도 끈기만 있다면 할 수 있다며
버텨왓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