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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는 서러운 글 ;ㅅ;...
게시물ID : humorbest_970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로니아
추천 : 33
조회수 : 2003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1/04 08:37: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1/04 03:34:10
방금 염앰 돌려드리고 나서 좀 슬픈 경험을 했네요ㅠㅠ
 
제가 지향색이 쿠앤크이긴 한데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옷을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니거든요
지금도 이번 할로윈 출석으로 받은 밤의 마법사 입고 있고 평소에도 상점표 옷을 입는데ㅠㅠㅠㅠ...
쿠앤크는 PC방 염앰으로 겨우 찍어서 하는 식이지 절대 지염을 돈주고 살 정도가 아니거든요ㅠㅠㅠㅠ
 
염앰 돌려드리고 인벤 정리를 한 다음에 채널을 옮겨서 막 던바 은행에서 빠져나왔는데 모르는 분이 말을 걸더라구요ㅠㅠ
자기가 뉴비인데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시는데 제가 돈이 없어서 못 드린다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옷은 어떻게 염색했냐고, 그 옷도 산거 아니냐고 막 그러시더라구요ㅠㅠ;;
출석으로 받은거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돈 있으면서 사기치지 말라고 하고 100만이 그렇게 아깝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서럽서럽;ㅅ;...
말투도 되게 공격적이라서 진짜 돈 없다고 하고 2채로 도망쳐서 할로윈 던전 팟으로 도망쳤어요ㅠㅠ
 
근데 그 판이 튕긴건 안 비밀ㅠㅠㅠㅠ...
 
저도 뉴비인데ㅠㅠㅠㅠ! 저도 돈 없는데ㅠㅠㅠㅠ! 돈 없다고 욕 먹으니까 서러웠어요ㅠㅠㅠㅠ
판 튕긴 것도 서럽고... ;ㅅ;
 
그냥 처음 겪어본거라 여기서 징징거렸어요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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