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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0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oZ
추천 : 1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12 22:11:38
안녕하세요
갓스물 95년산 남징어 입니다
오늘 저녁 짝사랑하는 친구를 만나
집근처에서 술을 마셨어요
사실 얘가 얼마전에 나ㅁ자친구가 바람이나서
헤어졌습니다.
기분이 안좋아보여 풀어주려고
술한잔 하자고 해서 수ㄹ집을갔는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남자친구였다는 ㅅ놈이
정말 나쁜놈인겁니다
이야기를 듣고 위로를 해줬는데
오늘따라 정말 이친구가 예뻐보이는겁니다
기분 안좋을때 고백하면 될 확률이 없다싶어
일단 위로를해주고 집에 대려다주고 왔는데
오면서 기분이 정말 좋으면서 화가났습니다
이 ㅆ발놈이 사람을 기쁘게 해주지 못할망정
이렇게 슬프게 해놓고 바람난년이랑 희희덕 거리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이때 제가 어떻게 해줘야 이친구가 기뻐할까요??
오유인들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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