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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밖에 나가있는 사이 택배가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택배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택배를 뜯어보니!!
응???????
내가 과자(라고쓰고 질소라고 읽는다.)하나를 주문했던가?????
박스를 엎어 보니
아......... 팔찌 보호를 위해서 2중 안전구조로 포장 하신거였구나....
보호를 위해 넣어주신 완충제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봄봄팔찌 실물!!!
벚꽃놀이 가고 싶은 아우라다.
원석 팔찌라는 걸 봤는데 이런 거였군요...
아름답다....
그래서 착용해 보았습니다.
요즘 인증은 착샷이 필수 더라구요.
착용후기 : 차갑다.
물론 제가 찰껀 아닙니다. 네 진짜로
제 팔목에 꽉끼는걸 보면 사이즈는 딱이 겠네요.
마지막으로 좋은일 하시면서 좋은 물건 만들어 주신 라시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어.... 음..... 어떻게 마무리 하지????
작품명 : 돼지목에 원석목걸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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