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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0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sa
추천 : 6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2 23:00:31
우리 헤어지고 네가 했던 말.
넌 내 품에서 잘 자잖아... 라고 같이 자잔식으로 말했었는데 (정말 잠을)
후... 그거 알아? 난 너 말고 다른 사람 품에서 못자.
뜬눈으로 밤 새.
난 언제쯤 다시 사랑에 빠질까?
요즘 네 생각이 잦아.
당신이랑 다시 해보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우리 그 때 예뻤는데... 서로 사랑하고 좋았는데... 하는 마음.
당신은 결혼 할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부럽기도 하고 당신 행복해서 나도 좋기도 해.
질투는... 미안. 이젠 안나 ㅋㅋ
너를 가졌다는 질투는 안나지만 너의 사랑을 받는 다는 건 부럽다. 그게 어떤 건지 알고있어서.
자려다 문득 그 때 했던 말들 생각나서.
너랑 만난 이후로 나 혼자 자는 거 힘들어했었어. 다른 사람 있는 건 아예 불가능이고 ㅋㅋ 인형. 배게 꼭 옆에 놓고 머리를 배덩 팔로 끌어안고자던 해야하는 거 같아.
.네가 만들어놓은 내 습관. ^^
나 외롭나보다. 많이.
나 어서 좋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너도 기도해줘.
우리 행복하자 첫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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