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에 입사해서 근무한지 얼마 안된 24살 여직원입니다.
총무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근무한지는 얼마안됐지만 일하면서도 계속 아 정말 저랑 안맞는구나 싶습니다.
너무 단조롭고 보람도 없고 흥미가 전혀 없네요.. 하루종일 시간이 언제가나 이생각만 합니다. 하루종일 우울하고요.
원래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것을 싫어하는데 전화업무가 꽤나 많아요.. 전화업무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흥미도 없고 정말 하기 싫은일을 계속 해야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은 카페를 차리는 것이였거든요. 구상도 옛날부터 해왔구요. 정말 배우고 해보고 싶은일인데
지금 입사한지도 얼마 안된 주제에 얼마 배우지도 않은 주제에 이런 생각은 가소롭겠죠??
그만두면 안되는 걸까요?? 지금하는 일에 적응이 되길 바라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