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 지인분이 해외로 가셔서 요크셔테리어 한마리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4살 이라는데 사람나이로치면 32살이더라구요,,,
새끼일때 대려오는게 아니라 버릇도 이미 들려있고 새로운 가족들 얼굴을 익혀줘야하는데 걱정이많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게 처음이라 서툴기도한데
일단 배변시트랑 사료는 분양받으면서 가져왔구요, 다이소가서 밥통을 사왔습니다! 더필요한게 있을까요?
다행히 교육을 잘받아서 짖지도 않고 배변위치만 알려주면될거같은데 좋은 방법이있을까요?
이외에 처음키우는거라 한없이 잘해주고싶어도 버릇을 잘못들이면 안된다는 글도있어서...처음키우는 입장에서 팁같은게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