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층간소음 문제때문에 답답합니다. 윗층에서 시끄럽게 하냐구요? 아닙니다. 저희 아래층에서 며칠 전부터 계속 항의합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아래집 피해준다고 부모님들 께서 저 어렸을 적부터 발 뒤꿈치 들고 다니라고 귀에 박히도록 주의를 들어서 집에서도 우리 가족은 항상 조심합니다. 어린이는 없구요. 흔히들 맨션이라고 하죠. 것도 엄청 오래된 맨션입니다. 방음은 제로라고 보심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윗집에서 시끄럽게 해도 집이 낡았으니까 하고 넘기고 이해하려고 하고 했습니다. 그런걸 아니까 더욱 조심조심 했습니다. 23년동안 말이죠... 그런데 밑에 집에서 잠 좀 자자고 항의가 들어왔네요. 그런데 저랑 엄마 아빠는 모두 앉아서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물론 앉아서 한번찍 움직임은 있었겠죠 그런데 아예 잠을 못잘 정도로 시끄럽게 한다고 화를 내내요. 답답합니다. 그럼 아예 걸어다니지도 말고 기어 다니는 말인지... 앞서 말했듯이 걸어다닐 때는 옛날부터 습관이라 발 뒷꿈치를 들고 다닙니다ㅠㅠㅠ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심지어는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어요. 아버지 어머니 쉬는날 아니면요.... 그런데 낮에도 시끄럽다고 언급하시니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력해도 이러니 그리고 어차피 이사가려고 집을 내놓은 상태이지만 언제 팔릴지도 모르고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도 일어나고 하는 것 잘 압니다. 알기 때문에 우리집은 계속 조심했죠... 하지만 생활 소음이라는게 있잖아요ㅠ 그럼 저희는 밤늦게 까지 티비도 못본다는 말인가요 ㅠ 그리고 그 시간도 11시 약간 넘은 시각이었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하려구요... 밑에 집 아저씨 막무가내입니다. 솔직히 이제 어떻게 더 조심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