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은 평시엔 필요한 정도의 군인만을 활용해 국방비를 아끼면서 전시에 소집하여 부족한 인력,순간적인 동원능력을 위해

유지하는 집단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전시에 바로 인력으로써 활용하려고 기술을 잊지 않기 위해 꾸준히 시키는게 예비군 훈련의 목적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해,공군같은거도 육군과 같이 소집하면 의미 없지안나요?? 

육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투병에 비해서 해군이나 공군은 좀더 전문적인 특기나 병과가 많을꺼라고 생각하는데

(육군도 전차 수리나 헬기 수리,전차 조종수,포수같은 어느정도 전문성이 필요한 병과라던가요)

이런 전문성을 요하는 병과를 전쟁났을시 새로 훈련시키는거보다야 현역일때 해당 병과였던 사람을 배치하는게 훈련시간같은거 생각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행정하시는 분들이 바보는 아니겠지만 아는게 전혀없으니 궁금하네요

저런 전문적인 일이 관련된 보직을 가진분들은 예비군 훈련때 해당 기계,병기가 있는 부대까지 가서 훈련하나요?? 포병이면 포가 있는부대로 간다던가 

이런식으로요

아니면 그냥 다른 전투병들이랑 섞여서 알보병에 대한 훈련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