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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진화. 성공적.
게시물ID : cook_142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ggiegirl
추천 : 14
조회수 : 2269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5/03/01 04:10:47


김밥을 자주 해 먹는건 아닌데 
떙겨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가 있어요 
특히 한인마트에서 진짜 맛 없는 김밥 1줄을 
5불돈 주고 사먹을 땐 정말 화가 남!!!!!!!
진짜 너무 맛이 없어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도 맛이 엄슴..
개짜증 



요새 한국에서 한창 유행인 속 꽉찬 김밥이
먹고 싶어서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젤 처음에 말아봤던.....김밥 아닌거 같은 김밥 


밥을 최대한 얆게 깔고 속 많이 많이! 
역시 속이 많으니 짱 맛났는데 
빙시같이 김을 세로로 놓고 속 내용물을 넣고 
말아야 되는데 
가로로 놓고 마는 바람에 
마....말리지가 않음 
옆구리라는 옆구리는 다 터짐 ㅠㅠㅠㅠㅠㅠ 


1497747_3725127023584_315892189_n.jpg

먹을때 마다 줄줄 흘림 ㅠㅠㅠㅠㅠ 











다시 심기일전 해서 만들어 봐요 
이 애증의 김밥..

IMG_1094.jpg

재료는 오이, 단무지, 우엉, 시금치, 당근 볶은거 그리고 
고기 대신에 TVP라는 콩단백을 넣음 






IMG_1108.jpg
밥을 얇게 깔고 














IMG_1125.jpg
뙇 말았는데 뭔가 2프로 부족.......... 
재료들이 지 멋대로 자리를  잡아뿌........ ㅜㅜㅜㅜㅜㅜㅜ 
김밥도 좀 헐겁? 고 ㅠㅠ 

















다시 한번 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G_5108.jpg

위와 재료는 똑같음
우엉만 엄슴 ㅠ 














IMG_5117.jpg
 위의 두 김밥 만들때 밥을 너무 적게 넣은거같아서 
낭낭하게 깔아준 다음 
속 많이 많이! 
욕심부려서 김밥 옆구리 다 터지는 줄...








IMG_5137.jpg

말아요 










IMG_5118.jpg

잘랐는데 이뿨~~~~~~











IMG_5123.jpg

어이구 이뻐라 ㅠㅠㅠㅠㅠ 
역시 밥을 좀 낭낭하게 넣어야 했나봐요 
지금 밥 양보다 쪼~금만 덜 넣어서 만들면 시중에 파는 
김밥 같을거 같음 












IMG_5127.jpg

그럼 전 이만 
김밥 먹으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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