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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법사들을 위한 아이스스피어 깨알 팁 두가지.
게시물ID : humorbest_970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우주펭귄
추천 : 22
조회수 : 198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1/04 21:40: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1/04 20:16:13

1. 파티의 피니시 설정을 "파티원 중 누구라도"시체폭발
아이스스피어는 동결 중인 적이 쓰러질 때 폭발한 파편으로 주변을 빙결시키는 성질이 있습죠. (-_-b
빙결이 연속되고 중첩대면서 데미지는 지속적으로 줄어듭니다만 그렇게 딜링 범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이 성질이 한번 폭발해서 Last Blow(피니시를 안 친 상태)된 적에게도 적용됩니다.

 "아이스스피어 촵! → 으앙 폭발하면서 주변 동결 → 그 주변 폭발에 또 시체(?)가 휘말림 → 피니시로 재폭발 되면서 또 주변 동결"

이게 가능합니다. (-_-b 
이 원리를 이용해서 파티의 피니시 설정을 "파티원 중 누구라도" 로 지정하면 아이스스피어의 효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갑니다.
또한 적이 모두 Last Blow로 쓰러지더라도 다음 몹이 바로 나오는 경우나, 유저가 몹의 젠을 조절할 수 있는 곳,
즉 상자, 구슬방이나 일부 그림자 미션에서 약간의 센스를 발휘한다면 다시 젠된 몹들을 시간차로 빙결시키는게 가능합니다.

mabinogi_2014_11_03_011.jpg
mabinogi_2014_11_03_012.jpg
mabinogi_2014_11_03_013.jpg

한번 아습으로 처리 했던 몹들이 데미지를 받고 쓰러지면서 주변을 얼음파편으로 얼리고,
그 때 얼어붙은 몹이 피니시로 다시 터지면서 새로 나온 몹들을 다시 얼리는 장면입니다.
라상, 타라의 또 다른 연금술사들을 비롯한 기타 그림자 미션에서 제대로 얼렸을 때는
가끔 아습 5차지 날리고 잠시 딴짓하고 있으면 몹들이 아무짓도 안해도 알아서 터져 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마나도 아끼고 손가락도 아끼고 일석이조! -3-!!
실리엔에서 터뜨리면 재밌습니다.



2. 아습 폭발시의 넉백 방향에 대해서
가끔 아습을 던지고 얼어붙은 것이 터지면서 넉백이 될 때가 있는데, 이때 애먼 방향으로 날아가는 몹들을 보면 참 황망합니다.
특히 아이스스피어-블레이즈, 흔히 아블콤보를 사용할 때 특히 그렇슴다.
아습의 넉백 방향은 "시전한 당시 시전자와 빙결된 몹 직선으로 이었을 때의 연장선"입니다. 
드로잉1.jpg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아이스스피어가 날아간 방향하곤 무관하게, 시전자와 빙결된 각각의 몹에만 관여합니다.
블레이즈를 쓸 적이 멀리 있다면, 아습을 날린 직후 돌진스킬로 접근한다면 적의 넉백 방향을 좀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겠죠.
만약 넉백중인 몹이 다시 빙결된다면, 넉백 거리가 쭉쭉 늘어나기도 합니다.
연쇄폭발시의 넉백 방향은 저도 잘 몰겠슴다. Orz





1, 2번 모두 경험에서 나온 팁이라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나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덧글로 다른 분들께도 알려주세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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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사제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예전 팁 :
친구도 없고 버그존도 없고 임프도 없지만 매직 실드를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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