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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내부의 적폐세력이 아닌 국외 세력에 대해...
게시물ID : sisa_970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삭은곰
추천 : 2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21 21:12:26
요즘 이런저런 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남북간이 정치적, 경제적, 국제적으로>

안정화 되고, 지정학적 잇점을 십분 활용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가장 우려하는 <외부세력>은 어디일까?

이들을 어떻게 견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의 경우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적 안정이 동북아 정세의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이므로 크게 방해는 안 할 것 같다는 결론


러시아의 경우 남북간의 불안정한 정세가 일본과 미국의
참견을 불러오기 때문에 안정적인 것이 좋을 것 같단 결론
추가적으로 유라시아 철도, 남북한 송유관-천연가스관 으로
이득을 보려면 남북간이 안정적인 것이 가장 좋을거라 봅니다.


중국은 동북아 정세가 안정화 될 경우

1. 그 동안 북한의 자원을 독점하다 시피했었으나 
    그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짐.

2. 북한을 어떻게든 중국의 경제권에 종속시켜 둬야
    조금이나마 북한을 다루기가 용이함.
    개성공단 폐쇄는 중국에겐 큰 호재이자 기회였다고 봄.

3. 결정적으로 남북통일이 된다면 통일한국의 무시 못 할 
    영향력이 중국의 턱밑까지 치고들어 오기때문에
    동북아의 적당한 긴장유지가 중국의 국익에 최선이라고 봄.


일본의 경우....

1. 동북아정세 안정으로 기존에 추진했던 대북사업,
    즉, <일본이 배제 된> 각종 남북한간의 사업들
    유라시아철도, 남북한 가스관-송유관 재추진시, 일본은
    동북아에서 왕따가 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봄.

2. 중국이 북한 경제의 중국 의존도 심화를 원하는 것 처럼
    일본도 한국경제의 일본경제권 으로의 종속을 원한다고 봄.
    (개인적으로 통화스와프, 일본 사채자금의 적극적 진출 등.)
    통일한국이 되더라도 일본의 지분 요구가능성 있다고 봄.
    위의 여러 사업의 사업권 중 하나를 요구 할 가능성도.....
  - 추가하실 의견이 있으시면 의견공유 부탁드립니다.

3. 방사능으로 인해 일본은 거주 할 수 없는 땅이라 판단되며, 
    일본인의 원활한 한국 이주를 위해 한국내 부동산의 대규모 
    매입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본인의 한국이주 후 재한 일본인의 지위 안정을 위해서, 
    물리적으로는 <한일 위안부 협정체결>, <소녀상 반대>
    화학적으로는
    <한국 역사교과서에서 반일적 요소제거 및 표현완화>로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거부감 완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 이라 판단 됨.
    요즘 한-일 축구 경기조차 열리지 않는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이런 이유로 일본은 문재인 정권 탄생과 강경화 장관 임명은
    이명박근혜 정권 기간동안 이들이 수립해둔 계획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하는 걸림돌로 작용 할 것 이란 생각이 듦.

지금 현재 가장 속이 쓰리고 위험한 세력은 <일본>이라 봄.
그렇기 때문에 <한국내 일본의 돈줄>과 <그들이 심어둔 세력>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국정원! 일해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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