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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무살 된놈입니다..
게시물ID : gomin_970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qZ
추천 : 0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13 02:21:18
오늘 친구들이랑 술집을 갔었는데 테이블마다 따로 문 달려있고 조금은 폐쇄적이더라구요.

근데 같이 간 친구들중에 여자애들도 있었어요 근데 그 중 하나가

술 취하면 좀 막 앵깁니다 애교도 많아지구.. 저도 쫌 취하고 걔는 많이 취하고

그래서 옆에 있는 저를 막 껴안는데 나머지 애들은 화장실 가서 토하는 애

달래주느라 개랑 저랑만 방에 한 이십분 있었는데 

개는 자꾸 취해서 애교부리면서 앵기고 저도 싫지 않고 그래서

저도 좀 안고 있었는데 걔가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눈 게슴츠레하게 뜨고서..

솔직히 키스 할까 하다가 평소에 그런 사이도 아닌애랑 그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고개 계속 피하고 돌렸는데..

제가.. 잘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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