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싶이 개발톱이 너무 길어요..
근데 이걸 도저히 깎아줄 방도가 없어요
발톱깎는걸 정말 너무 무서워해서 시도만 하면 온통 물고 발광해서 엄두를 못내요
병원이나 그런데 데리고 가는 것도 무리에요 병원을 멀리서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도망가요 안에 억지로 넣어도 의사샘도 어떻게 하지 못할 정도로 날뛰니;..
현재로선 자주 산책을 가서 자연스럽게 발톱이 좀 깎기게 하는 방도 말곤 없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맘같아선 실험실에서 클로로포름을 구해 끼얹고 싶은 마음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