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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70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56
조회수 : 2146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7/07/22 12:20:10
대선 이틀 전 17.5.7일 문재인 후보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추경을 편성해서
공무원 12,000명을 금년 내 채용하겠습니다.
당선 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집무실 내 일자리 현황판설치
추경편성 11조 1,890억 중
소방직 1,500명 등의 지방직 7,500명
경찰직 1,500명 등의 중앙직 4,500명
합계 12,000명의 공무원 년내 채용,교육예산 80억 배정
17.6.12일 '일자리 추경' 대통령 국회연설
추경편성 45일만에 80억 전액 삭감
지방직은 지방예산으로 채용
중앙직 2,575명은 예비비로 채용
당선 전 공약, 당선 후 1호로 올린 문대통령
일자리 정책의 상징성, 본질을 없애버림.
그깟 80억이 아니고
그냥 12,000명이 아닙니다.
이게 여당 원내대표가 한 일입니다.
'추경'을 하라고 맡겨 놓았더니
'통과'를 위해 본질을 없애 버렸습니다.
제가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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