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직장을 다니다가 다리가 부러진관계로 
작년 11월부터 편의점알바하고 있는 남징어인데요..

대략4~5개월 정도 근무했네요..

아 근데 평일날엔 야간패턴에 맞춰져있고 주말엔

놀면 뭐하나싶어서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느라

주간패턴에 맞춰서 생활을했어요ㅠ 출근하는날은

25시간동안 깨어있다가 아침에와서 잠들고 

이게 몇개월간 반복되다보니 처음에는 놀다가

일을 하는거라 그렇게 피곤한지 몰랐는데 데미지가

쌓였는지 엄청 힘드네요 2틀쉬는것도 쉬는거같지도

않고 평일날도 일끝나고 와서 2~4시간? 자다가

깨버리고 깊게 잠을 못자겠어요ㅠ 그래서 지난달

설날 전주에 점장님한테 관둔다고 말을해놨는데요

이게 개학때가 되다보니 제가 근무하는 지역 근처

편의점이 전부 알바구한다고 공고를 냈더군요ㅠ

구해질때까진 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치고싶어요 잠을못자니까 새벽에 

졸다가 손님오면 짜증만나고 스트레스가..아아..

원래 생각해놓은것도 3월말까지만 다니고 4월달에

다리에 핀박아놓은거 제거하고 직장을 잡을생각

이였는데 만약 계속 안구해지면 어쩌나요ㅠ 계속

나갈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짜증나죽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