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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도하가 公竟渡河歌
게시물ID : readers_18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지다썩은떡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1 15:21:17
공경도하가 公竟渡河歌
                               
삶이 흐름이라 치면
모든 것들이 [파랑2]이 되어
나는 모든걸 다시 시작할 마음으로
[물결]을 일으킨다.
[파란波瀾]만장하지 않은 삶이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는 않은 [파랑1] 
 
무엇이 [대세]인지
어떤 것이 [경향]인지
이 시대 [흐름]에 한참이나 뒤떨어져
[시류]에 편승하지 못하였어도
나는 나로 족한걸 
 
물줄기에 역행하는 연어마냥
아마도 세상의 자취를 남기고 싶어하는건 매한가지
돌팔매에 열심히 퍼덕거리며 내뿜는 [파동波動]
남아야지 남겨야지 뭘 하던간에 남기고싶은 자국 
 
그리고 그 모든게 [파랑2]이자 [파랑1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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