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야될까 고민되네요 ㅎㅎ
작년 5월부터 야간쭈욱해왔는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지치네요..
살은찌는데.. 건강은 나빠지고..
원래 알던 형님이라 가게 오픈한다고 도와달라는거 알았다고바로 왔는데
초반에 장난친게 크게 남으셧는지..
절 완전 방치? 하시더군요.. 그게 상처가 되서.. 힘들었는데
이제 종지부를 찍나 봅니다..
다른알바들 사장님과 맛난거 먹을때 난 컵라면 먹고.. 집에가봐야 자취하고 있어서 먹을거라곤
편의점 도시락..
밤엔 라면.. 도시락을 반복하다 보니 살은 10kg 나 찌고.. 남은건 없고..
암튼 시원섭섭하네요 ㅋㅋ
잘 그만 두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