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빅클럽에 가는이유가 그만큼 그팀이 우승확률이 높아서 가는건 당연한거고...
그럼 빅클럽에 입성하는거 자체가 약간.. 루이비통, 헤르메스처럼 명품선수느낌을 주나요?
빅클럽에서 주전을 당당히 차지하면 당연히 그 후광효과 프리미엄이 상당하지만..
서브인 선수, 벤치인 선수, 또는 로테이션 밀려서 다른 팀에 이적해야되는 선수들도... 이런선수들도 빅클럽 후광효과를 내풍기는 명품선수느낌이 나나요?
박주영 생각하면 오히려 빅클럽 주전경쟁 실패하거나, 성적나쁘면 엄청난 비난과 후폭풍보면..ㅠ 선수생활에 있어서 마이너스 되는거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