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텀 길게 가지 않고 빠르게 올립니다.
A랑 B는 끝났고.. 이제 C 차례군요.
쭉쭉 가볼게요.
1. cagnet - close to me.
2. camera obscura - country mile
3. cargidans - carnival
이 곡은.. 제 인생곡중 하나입니다.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곡이지요.
이 글 쓰느라 뮤직비디오를 처음 보게되었는데.. 너무 매력적이네요. 니나페르손..
4.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아마 다들 잘 아실거에요. 워낙 유명해서.. ㅎㅎ
5. chara - cherry cherry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성싱어송라이터 챠라입니다.
울적하거나 조용한 곡은 아니지만..
굉장히 몽환적 분위기의 곡들이 많아요.
6. childs - oliver
7. cocteau twins - half-gifts
슬로코어, 드림팝의 선두주자 콕튜트윈스입니다.
나른나른하죠. 곡이. ㅎㅎㅎ
8. coldplay - the scientist
음게 다니실분정도면 다들 아실법한 콜드플레이의 더 사이언티스트..
9. color filter - sleep in a synchrotron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이런 류의 다운템포류 전자음악입니다. 슈게이징, 포스트록, 드림팝, 인디팝류의 징글쟁글 뭉게뭉게사운드도 엄청 좋아하지만요.
축축 늘어지고 울적하진 않지만, 정말 몽환적이고 달빛을 타고 걷는듯한 음악들이 많아요.
10. cranes - cloudless
C도 생각보다 많네요. 중간중간에 울적하진 않아도..
은근히 몽환적인 곡들도 많이 있으니 차분히 들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럼 얼마남지 않은 휴일도 다들 잘 보내시고, 다음에 시간나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꾸벅~!
ps. 헐.. 다 올리고나니 짜르가 빠져서 다시 올립니다. 이 리스트에서 빠지면 안되는데 ㅠㅠ
11. czars - dr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