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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용태-"대한민국은 포퓰리즘의 늪으로 영원히 빠질 것입니다.
게시물ID : sisa_970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2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22 20:52:05
야당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세금으로 공무원 일자리를 늘리는 추경이라면서 포퓰리즘의 늪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용태 / 바른정당 의원] 
"대한민국은 포퓰리즘의 늪으로 영원히 빠질 것입니다. 이 돈 누가 냅니까 결국 나라빚 아니면 국민이 세금 내야 합니다." 

야당은 정부가 국민 부담은 아랑곳없이 공무원 일자리를 늘리는 막무가내 추경을 몰아붙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전희경 / 자유한국당 의원] 
"문재인 정부는 당장의 인기, 사탕발림만 중요하고 국가의 50년, 100년 우리 미래 세대의 고통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까?" 

근본적으로 일자리는 민간 분야를 통해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합니다. 

[이언주 /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공공부문을 비대화 한다면 결국 우리 인재들이 민간보다 공공으로 몰리게 되고…" 

반면, 여당은 이번 추경이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청년에게 일자리를 중소기업에 활로를 국민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내 공무원 17만 4천명 증원을 약속했습니다. 야당은 방만 증원은 막겠다며 본예산 심사에서의 재격돌을 예고했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3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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