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합니다. 질문글을 올려도 되는지 몰르지만 내용이 시사관련된 부분인것같아 이곳에 여쭙니다.
인터넷상에서 박정희 혈서 진위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상대측으로부터
박정희의 입학연령이 문제라곤 하지만 5년제 대구사범학교의 군사교육(교련교육)으로 하사관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제국육군제학교 생도채용규칙(帝國陸軍諸學校生徒採用規則) 제1條에는
'육군예과사관학교를 지원하는 자로서 하사관의 자격이 있는 자는 26세미만이면 가능하다'라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만주군관학교는 육군사관학교의 예과입니다. 만23세의 박정희도 하사관으로서 예과인 군관학교
입학자격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일본은 엄청난 수의 초급지휘관을 선발했습니다. 박정희는 굳이 혈서까지 쓸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런 주장을 보았습니다.
혹시 이부분까지 자세히 아시는분 계씬가요?
저는 혈서를 쓴이유가 나이에 걸려서 혈서를 써서 입대한것으로 알고잇는데
저이야기를 들고나오니 저이야기를 제가 진위 여부를 확인할순없고 딱히 이유가없어 시대적 유행으로 혈서쓰고 입대했다 라는 이야기를 가져오니
제 기존 논지에 모순이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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