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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포켓몬에서 본 내용이었는데
강철로 된 철창 같은데다가 불 포켓몬으로 막 지져버린 다음에 물 포켓몬으로 식혀버리니까 강철이 투쾅! 하고 깨지는 겁니다.
그런데 나이 좀 먹고 주몽같은 사극이나 영화를 보면 대장간에서 뜨겁게 달군 쇠를 급속도로 식히는 담금질을 반복하지 않습니까? 얼핏 듣기로는 이렇게 하면 강철이 단단해진다고 들었는데
포켓몬이 제게 사기를 친 것인가요.
두 사례가 어떻게 다른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