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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사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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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도.. 포에를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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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였던 프랑스 골키퍼 쿠페, 그도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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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는 포에에게 이 골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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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nited│R.Madrid(cafe.daum.net/MRLove)

/Sportsseoul

[사진: 그라운드에 쓰러진 포에를 돕는 콜럼비아 선수들. (게티이미지/유로포토)]

[사진: (왼쪽)1994 월드컵. 브라질의 기둥 둥가와 대결하는 포에; (오른쪽)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시절, 괴짜 재능 파올로 디 카니오와 함께. (게티이미지/유로포토)]

[사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 함께 입성한 마르크-비비앙 포에와 파올로 디 카니오. (게티이미지/유로포토)]

[사진: (왼쪽)올림피크 리용에서의 포에; (오른쪽)맨체스터 시티 시절, 팀의 '주득점원' 역할까지 해낸 포에의 셀리브레이션. (게티이미지/유로포토)]

[사진: 리즈의 사커루 재능 해리 키월과 일합을 겨루는 포에. (게티이미지/유로포토)]

[사진: 2002 월드컵, 아일랜드 중원의 지휘자로 활약한 매트 홀랜드와 유니폼을 교환. (게티이미지/유로포토)]

[사진: 콜럼비아를 맞아 최후의 분전을 펼친 포에. (게티이미지/유로포토)]

[사진: 팬들과 영원히 작별하는 포에. (게티이미지/유로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