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0점대 방어율 투수로 경력을 시작한 선수가 있습니다.
프로 경력 22년 총 3개팀을 거치는 동안 골든 글러브 한번 끼어보지 못할 정도로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보냈다고 평가받는 남자.
역대 8번째 300홈런 기록을 눈 앞에 둔, '인생은 OOO'처럼의 주인공 이호준 선수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습니다.
(프로야구 통계미디어 KBReport의 기사 중 일부는
필진의 요청에 따라 링크로 제공되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